경남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감각으로 만나는 통영 바다, 빛의 항해> 개최 > 보도자료 |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경남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감각으로 만나는 통영 바다, 빛의 항해> 개최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홍보마당

경남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감각으로 만나는 통영 바다, 빛의 항해>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일25-10-13 08:07

본문

경남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 <감각으로 만나는 통영 바다, 빛의 항해> 개최

 

- 16일부터 29일까지 통영시 통제영 역사홍보관 전시실에서 선보여

 

경남의 실감형 콘텐츠 개발 기업인 브리스트(대표 안승호)실감 미디어아트 전시 <감각으로 만나는 통영바다, 빛의 항해>를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통영시 통제영 역사홍보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통영의 문화예술과 바다 풍경을 실감형 콘텐츠로 구현한 팝업 전시로, 전혁림 화백의 작품 세계와 통영 청년 작가 5인의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전시는 전혁림의 바다 청년의 바다 통영의 바다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통영의 바다를 새롭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 화백의 <통영항(2006)> 작품을 브리스트만의 해석으로 재구성하였으며,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자 고향인 통영에서 전시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전혁림, 영원한 빛>, <전혁림, 푸른 쪽빛 너머로> 등 전 화백의 작품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해온 브리스트는 경남도립미술관, 경남도민의집 등 지역 주요 문화공간에서 실감 콘텐츠와 예술의 융합을 시도하며, 지역 기반 실감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입장권은 온라인(네이버예약, 텀블벅)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통영시민 및 10인 이상 단체 관람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운영하는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과제를 도민에게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며, 지역 예술과 콘텐츠 산업 결합이라는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의 문화예술과 실감 콘텐츠 산업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콘텐츠 기업과 예술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