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회사의 상생과 성장을 외치다” ㈜피플앤스토리,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 > 보도자료

“직원과 회사의 상생과 성장을 외치다”

㈜피플앤스토리,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

- 전체 청년채용률 중 여성 고용 창출률이 절반 이상으로 높은 수치 기록

- “본사를 서울에서 김해로 이전하는데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센터의 공이 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 입주기업 ㈜피플앤스토리가

지난 4일, ‘2023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센터 3층에 위치한 ㈜피플앤스토리는 내년이면 10년 차를 맞는 기업으로 약 80%의 청년채용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중 여성 고용 창출률이 절반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또, 양적인 부분을 제외한 질적인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매주 금요일 1시간 일찍 퇴근하는 ‘조기퇴근제’,

오전 8시~10시 사이에 출근하는 ‘시차출근제’,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노사협의회’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도입하여 일?생활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플앤스토리는 수상 소감을 전하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센터의 도움도 컸다고 전했다.

“2020년 본사를 서울에서 김해로 이전하였는데, 그 가운데 진흥원의 유·무형적 도움이 컸으며,

특히,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각 지원사업 등을 통해 기업을 김해에 뿌리내리는데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피플앤스토리는 경남 유일의 웹툰, 웹소설 콘텐츠기업으로 경남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웹툰학과를 개설하는 등

미래 콘텐츠인을 양성하기 위해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