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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도민의 집 전시회로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도민 접근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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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10-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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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남도민의 집 전시회로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도민 접근성 높여


이퓨월드, 10월 14~10월 26일까지 ‘XR 체험 경남 명소전’ 전시

- ㈜브리스트, 10월 14~10월 29일까지 전혁림영원한 빛’ 미디어파사드 전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경상남도에서 지원하는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브리스트와 이퓨월드가 10월 14일부터 경남도민의 집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경남의 전통적·역사적으로 고유한 자산지역 상징성을 포함한 소재 등 지역에서 개발하고 제작되어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도민의 집 1층 전시장에서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브리스트의 실감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으며,

경남도지사 관사에서는 26일까지 운영하는 이퓨월드의 XR체험장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브리스트는 전혁림영원한 빛을 주제로

빛나는 예술의 혼 삶의 희망과 원천 소년의 순수한 시선 코발트블루 바다의 화가 전통에 감탄하다 색채의 마술사 끝없는 열정

6가지 테마의 미디어파사드 전시를 선보인다.

 

화백 전혁림은 경남을 대표하는 추상화 작가로 코발트블루의 색감의 통영 바다한국 전통 오방색풍경과 동식물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구성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가지고 있다.

 

그가 남긴 3천여 점 중 주요 작품 자화상아침푸른들녘운하교새만다라 등 총 9점의 원작을

2D모션 그래픽 편집다중 프로젝션 맵핑 등 기술을 적용하여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미디어파사드로 새롭게 보여준다.

 

이퓨월드는 경남 지역 대표 명소를 XR기술로 재현한 가상공간으로 시?공간의 구애 없이 체험과 촬영을 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했다.

 

전시는 진해 경화역’,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통영 제승당의 실제 공간을

3D 가상 배경으로 제작하여 현장 크로마키 포토존과 연동하여 XR 기술 촬영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바탕으로 도민의 집에서 벚꽃이 만개한 봄의 진해 경화역’, 관광객이 붐비는 여름철 남해 상주 은모래 비치’,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통영 제승당의 명소를 실제 방문한 것처럼 생생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도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남의 숨은 자원을 발굴하여 또 다른 콘텐츠산업으로 계속해서 확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XR체험장은 오후 5시까지)이며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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